지샥 빅페이스 gd-100-1b 사용기

구매를 한 2년 전에 한것같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gd-100-1b

지샥 모델중 빅페이스라고 해서 알 큰거 있죠. 이게 그겁니다. 한 8만원 쯤 주고 산 것 같네요.
다이얼도 까맣고 밴드도 까맣습니다. 흔히 올검이라고 부릅니당.. 밴드는 고무입니다.

내구성은 보증할 수 있습니다. 튼튼합니다. 진흙에 빠져도 뭐.. 물로 씻어내면 끝입니다. 방수도 200m나 됩니다.

워낙 오래되어서 그런지 뒷쪽 각인이 점점 희미해지네요.

라이트는 파란색입니다.


장점과 단점을 좀 써보자면

장점 : 튼튼하다, 싸다, 전자시계 치고 이쁘다 등등
단점 : 다이얼이 까매서 밖에서 잘 안보임


그냥 싸게 살만한 시계입니다. 시계를 진짜 막굴리는 군인같은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생긴건 이쁜데 머드맨같은거에 비해서는 방수와 방진 등등 성능이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너무 까매서 한낮에 밖에 나가서 시계를 보면 시간 확인이 거의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