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블로그

스크릴렉스와 도어즈의 합작입니다. 당분간은 더지니어스에서 나온 노래를 올릴 생각.. breakn' a sweat 가 제목인데.. break sweat 가 뭐 노력하다 이런 뜻이었죠.. 그렇다구용..

스크릴렉스와 볼프강 가트너의 합작품입니다. 윗 사진이 볼프강 가트너. 네이버에는 울프강이라 나오던데.. 미국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읽는지.. 잘 모르겠네용 더지니어스 시즌1때 많이 들어봐서 올립니당. + 요즘 더지니어스 드럽게 재미없어요. 으으 혐유영... 생각만 해도 싫습니다. 콩 떨어지면 그때부터 안볼겁니다. 추리 싸움인지 친목 대결인지..

왼쪽부터 ZEZE, DGURU(디구루), 디알 입니다. 멋진 형님들이죠. 이 사진 디구루씨 정말 잘나왔네요. 네이버에 디구루 검색하면 음... 본명을 알아보자면.. ZEZE = 신범호, 디구루 = 신동훈, 디알 = 박종용입니다. 역시.. 예명이.. 요즘 더 지니어스 즐겨 보는데 일렉트로니카 곡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더 지니어스 시즌1(총 12회)에 나온 곡만 해도 대략 40곡은 넘는 것 같네요. 작가분이 누구인지 정말 칭찬좀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올린 곡은 제목이 080509 입니다. 2008년 5월 9일.. 무슨 날일까요..

건즈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이 곡은 제가 유일하게 가사를 외운 노래입니다. 제가 가사같은거 외우는건 정말 못하는 편인데 어째서인지 이건 잘 외워지더라고요. 그건 아무래도 서정적인 가사때문이 아닌지 ㅎㅎ 생각해봅니다. 라이브 영상을 보면 액슬 로즈의 전매특허인 뱀춤-snake dance 혹은 snake sway-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곡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이 곡에선 좀 느릿느릿 추지요. 유튜브에서 live at the ritz 88을 찾아보시면 풋풋한 액슬 로즈의 뱀춤을 볼 수 있을겁니다.. 예전엔 빤쓰만 입고 뱀춤을 추셨는데.. 지금은 나이가 지긋해져서 그런지 탈의도 안하고 뱀춤도 거의 안추네요. f*** 같은 욕도 안들어가고, rocket queen에서의 ..

이번에 올리는 곡은.. 건즈앤로지스의 Think about you 입니다. appetite for destruction 8번 트랙에 수록된 곡인데 다른 곡보다는 덜 알려졌네요. 하지만 역시 건즈앤로지스 1집이니만큼 듣기 좋습니다. 사실 1집에서 듣기 싫은 곡도 없지요. 'Think about you'는 f**k 같은 욕이 난무하는 노래가 아니고.. sweet child o' mine 처럼 뭐랄까. 달달한 노래라고 할까요. 가사를 보면 아실 겁니다. 고백 노래로도 딱 좋을 것 같네요. 물론 프로포즈 받는 사람이 이 노래를 알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한 시대를 풍미한 스케이트 펑크 그룹 Lagwagon.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검색도 안되네요 --.. 역시 네이버.. 라고 하면서 다른 국내 포탈들을 찾아봐도 전혀 안나오네요 - -......... 아니 뭐.. 노래에 진짜 관심이 있는 사람 한 명만 뽑아도 모든 가수를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ex. 남무성) 이번에 올릴 곡은 lagwagon 의 E Dagger 인데 왜 올리냐면.. 요즘 스타무한도전을 1화부터 보고있는데 클로징 곡이 이거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올립니다 ㅎ 역시 짧습니다. 한곡에 2분 10초! 곡이 끝나고 플레이 버튼을 다시 누르는게 너무 귀찮네요. 왜 구글에서는 오토리버스 기능을 만들지 않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