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설명 보면 '환자 입장에서 그리는 병원의 일상' 이라고 나와있네요. ... 고리타 작가를 잠깐 설명해보자면.. 대충 10~20년 전을 풍미했던 작가입니다. 과거형이지요.. 특유의 그림체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습니다. 간결하고 얇은 선이 특징입니다. 인기 꽤 많았습니다... 네이버 웹툰의 '국가의 탄생'과 '우주전함 몰라몰라'는 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스멜스 라이크 30 스피릿'은 작가가 락이 좋아서 그리는게 보였는데.. 두 작품은 그런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인기도 얻고 연재도 오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볼때마다 복사컷이 거슬리네요. 너무 비슷한 장면이 보이길래 포토샵으로 opacity 낮춰놓고 겹쳐놓으니.... 복붙입니다.. 이건 성의의 문제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