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블로그

대화재에서 뜬다는 것 같네요. 전 크레인게임으로 뽑아서 허허.. 크레인게임 확률이 낮다던데 전 그냥 막 집었는데 이런게 뽑히네요. 화속에다가 특이한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공격시 3% 확률로 이프리트의 화염을 시전하는건데 ... 찾아보니까 좋아보이네요. 사탑에서 이거 한번 터지니까 한 층이 정리되는게 참 좋아보입니다. 무큐도 사탑무큐가 아니고 그냥무큐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돌로 옮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잊혀진땅에서 이거도 떴습니다. 역시 옵션은 별로입니다. 세트옵션은 모속강 14인데 .. 영 별로네요

피로도도 다썼겠다.. 할것도 없어서 잊혀진땅이나 돌던중.. 상자를 까니까 웬 몹이 튀어나오고 그 몹을 잡으니까 항아리가 나왔습니다. 항아리 까니까 '수상한 기운의' 가 붙은 방어구가 나오네요. 옵션은 영.. 세트옵션도 영.. 이건 뭐 창고에 넣기도 아깝네요.

타임브레이크 돌다가 떴네요 후후 옵션은 모든 속성 강화 +8 입니다. 후후 300만원이네요 용돈 ^^;

크레인 세개 정지시키라하는데 저렇게 가시면 됩니다. 하.. 진짜 파워스테이션 돌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재미가 없어요. 대체 누가 이렇게 만든거죠?

에너지 전송체를 파괴하라고 합니다. 대체 뭘까요 이게? 바로 저겁니다. 저거 은근 부수기 귀찮습니다.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에픽 '다음 발전소'.. 푸르츠 발전소 밑길로 가면 나오는 npc랑 같이 보스를 잡으라는건데.. 도중에 죽으면 못깹니다. 근데 이 npc 'D.T 부대 나르케'가 진짜 약합니다. 툭치면 죽습니다. 어찌어찌 살려도 보스방에서는 무조건 죽습니다. 보스가 무조건 얘부터 때립니다. 체력도 종이장인놈이 어그로는 왜그리 잘끄는지.. 요새 통 던파 글이 안올라 온 이유가 이거때문입니다. 하루 내내 푸르츠발전소 돌았는데 에픽이 안깨져서 그냥 접었습니다. ㅠ 깨는거.. 알고보니 쉽더라고요.. 1. 넨마와 파티를 한다 2. 이지로 돈다 근데 파워스테이션 도는 사람이 별로 읎어용ㅋ 그니까 이지로 도시는게 낫습니다. 하.. 진짜 이거때문에 날린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화가 납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검은성전을 돌던중.. 떴습니다 ㅎㅎ 닐바스 그라시아 패턴이 짜증났는데 이거 먹으니 기분이 가라앉는군요 닐바스 그라시아 카드는 유니크 카드고 독립 공격력 40이 붙습니다. 근데.. 이거 팔릴까요?

전염병 에픽퀘중에 질병의 샘플 10개를 구해오라는게 있는데요 이건 전염병 던전에서 보스나 네임드(이름 초록색인 몹)을 잡으면 나옵니다. 두판 직으로 돌면 깨집니다. 트레져 물약 먹으면 한번에도 가능할 것 같네요.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아서 초롱이한테 가라는데.. 돈이 있는데 왜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으라는 걸까요? 낸들 알까요 ㅋㅋ 그냥 시키니까 찾아옵시다 돈이 될만한 물건 = 함장의 지령 인데요 마사치오를 잡으면 뜹니다. 던전 직으로 가도 마사치오 있으니까 직이든 풀이든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이건 그냥 여담인데.. 마사치오의 풀네임은 '푸른그림자 마사치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