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리는 곡은.. 건즈앤로지스의 Think about you 입니다. appetite for destruction 8번 트랙에 수록된 곡인데 다른 곡보다는 덜 알려졌네요. 하지만 역시 건즈앤로지스 1집이니만큼 듣기 좋습니다. 사실 1집에서 듣기 싫은 곡도 없지요. 'Think about you'는 f**k 같은 욕이 난무하는 노래가 아니고.. sweet child o' mine 처럼 뭐랄까. 달달한 노래라고 할까요. 가사를 보면 아실 겁니다. 고백 노래로도 딱 좋을 것 같네요. 물론 프로포즈 받는 사람이 이 노래를 알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